
안테나숍은 '힙촌일기'라는 슬로건으로 방문자들이 힙팜 라이프 크리에이터가 되어 농촌의 일터, 쉼터, 삶터를 체험해 그 이야기를 적는 공간을 구현했다.
1층에는 스마트팜, 이색카페, 촌캉스 분위기의 포토존으로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고, 2층은 쌀 관련 퀴즈와 체험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아이디어 상품을 시식 후 구매할 수 있는 팜스토어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는 25일에는 오픈기념 '행복米밥차'를 운영해 무스비와 식혜를 나눠주고, 현장 방문자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NH오늘여행 상품권’ 이벤트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