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장순 본부장(왼쪽)과 김지철교육감(중앙)과 정영장 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숲 ESG 예금은 지난해 충남도와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체결한 ‘홍예공원 명품화 조성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출시됐다.
해당 상품은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예금액의 0.1%를 홍예공원 명품화사업 후원 기금으로 납부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최대 5억원까지 기부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한 특판 예금상품 가입 행사를 통해 도민과 지역 기업·단체의 관심도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에 충남도교육청도 적극적인 동참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충남도민숲 ESG 예금 가입으로 홍예공원 도민 참여 숲 조성에 도민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홍예공원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충남도청출장소 및 교육청출장소에서는 ESG예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텀블러를 사은품으로 지급하며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