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교육은 2024년 건전결산 및 성공적인 사업추진 마무리를 위한 상호금융 핵심이슈 및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교육 전에 실시한 쌀 소비촉진 결의대회를 통해 경기 관내 전 농·축협 직원은 범 농협 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옥래 본부장은 “고금리 상황과 경기침체로 인한 연체비율이 치솟는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다양한 수익창출 방안을 모색하여 직면하고 있는 위기와 변화 속에서 기회를 찾아,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