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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춘식이가 알려주는 자산관리 '금융비서' 서비스 출시…"나만을 위한 금융 분석·예측"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5-07 09:39

'전세대출 만기', '월급날', '적금' 등…실시간 맞춤 금융 정보 제공
카카오페이 데이터·AI 기술력 결합…초개인화 서비스 제공 계획

카카오페이(대표이사 신원근)가 개인 맞춤 금융 데이터 분석 및 예측 서비스 '금융비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 제공 =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대표이사 신원근)가 개인 맞춤 금융 데이터 분석 및 예측 서비스 '금융비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 제공 = 카카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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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카카오페이(대표이사 신원근닫기신원근기사 모아보기)가 개개인을 위한 금융 데이터 분석·예측 서비스 '금융비서'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용자가 마주하는 모든 금융의 순간을 빠르고 정교하게 예측해 최대의 이득을 누릴 수 있도록 먼저 챙겨줌으로써 금융을 잘 모르는 사용자도 쉽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페이는 금융 시장 내 정보 및 지식의 비대칭 문제에서 오는 불균형을 해소하고, 더 많은 사용자가 금융의 혜택을 누리게 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정교한 서비스를 위해 최근 10년간의 금융 지표 및 경제 트렌드와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용자 패턴을 분석했다. 이에 따른 자체적인 데이터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방대한 데이터와 AI기술을 통해 더욱 진보된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융비서’는 사용자의 마이데이터와 신용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금융 현황을 분석해 사용자에게 필요한 행동을 예측하고 실시간으로 개인별 맞춤 금융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직접 정보를 찾아보지 않아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가 필요할 때마다 사용자의 개인 금융비서가 돼 금융 생활 및 자산관리를 돕는 방식으로 사용자 경험을 설계했다.

금융이 어려운 사용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춘식이와 대화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서비스 흐름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자 개개인의 금융 상태에 대한 알림뿐 아니라 금전적 이익을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빠르고 쉽게 설명해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했다.

‘금융비서’는 ‘전월세대출 만기’, ‘월급날’, ‘적금’ 등 사용자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다양한 금융 활동을 가장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전세대출 만기가 앞으로 다가왔을 때 ‘금융비서’ 춘식이가 향후 계획에 따른 전세 만기 시 필요한 정보를 미리 체크할 수 있도록 챙겨준다.

월급날에는 수령 월급에서 카드값을 제외한 소위 ‘카후 월급’을 계산해 알려준다. 사용자는 자신의 월급에 기반한 적절한 카드값과 실제 카드값을 비교해서 볼 수 있고, ‘금융비서’에게 소비 분석을 요청하거나 월급 관리하는 법을 물어보고 맞춤형 정보를 추천받을 수 있다.

만기일이 다가온 적금을 어떤 방식으로 관리하거나 굴려야 할지 모르는 사용자를 위해 목돈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먼저 챙겨준다. ‘금융비서’는 목돈을 굴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함께 방법별로 사용자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예측해 줌으로써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금융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금융비서’ 서비스는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에 가입하고 자산을 연결한 누구에게나 제공되며, 카카오톡 및 카카오페이 앱의 ‘자산’ 탭 상단 ‘OOO님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자산관리나 재테크에 적극적인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인 결정에 도움을 주는 플랫폼을 넘어, 그렇지 않은 사용자들도 금융 활동이 필요한 순간을 놓치거나 미리 알아보지 않아서 손해를 입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 손의 비서와 같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데이터로 사용자를 이해하고 금융 활동이 필요한 순간을 먼저 예측해 카카오페이 사용자 누구나 이로운 금융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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