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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올리브영과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PLCC 파트너십 체결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5-07 08:57 최종수정 : 2024-05-07 09:24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출시 및 브랜딩·마케팅 등 협업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오른쪽)과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이사(왼쪽)가 파트너십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4.04.29.)/사진 제공 = 현대카드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오른쪽)과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이사(왼쪽)가 파트너십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4.04.29.)/사진 제공 =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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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현대카드(대표이사 부회장 정태영닫기정태영기사 모아보기)가 CJ올리브영(대표이사 이선정닫기이선정기사 모아보기, 이하 올리브영)과 데이터 동맹을 맺었다.

현대카드는 올리브영과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PLCC) 출시를 포함한 브랜딩과 마케팅, 데이터 사이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하는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올리브영이 현대카드의 19번째 PLCC 파트너사가 되면서 현대카드의 데이터 동맹 완성도가 높아졌다. 올리브영 또한 국내외 전 영역에 걸친 파트너사들과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협업의 길을 열게 됐다.

파트너십 협약식은 지난 29일 개최됐다. 협약식에는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 부회장과 이 대표는 올리브영에서 판매되는 제품 및 현대카드의 브랜드 스페이스를 살펴보며 양사의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협업 방향성을 논의했다.

지난 2015년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PLCC를 선보인 현대카드는 각 업계를 대표하는 18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파트너십은 항공, 자동차, 유통, 식음료에서 시작해 ▲포털 ▲패션 ▲게임 ▲금융 ▲여가 등의 업종으로 확장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견고한 위치에 있는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대카드의 PLCC 파트너사들은 데이터 동맹을 통해 파트너사 간 고도화된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협업을 진행해 왔다. 파트너사들이 증가하고 업종 또한 다양해지면서 2000건이 넘는 공동 마케팅이 진행되는 등 현대카드 PLCC 생태계는 활성화됐다.

이처럼 PLCC 강자인 현대카드와 올리브영의 파트너십은 예견돼 왔다. 현대카드는 지난 2022년 야놀자와 18번째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PLCC 영역 확장 및 데이터 동맹 강화를 이룰 수 있는 새 파트너를 모색해 왔다. 올리브영 역시 고객 경험을 고도화하고 데이터 역량을 강화할 방안을 찾고 있던 가운데 현대카드와 협업을 맺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기존 PLCC 파트너사들도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인 올리브영의 데이터 동맹 합류를 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이사는 "상품, 배송, 서비스를 꾸준히 혁신하며 성장한 올리브영이 데이터 사이언스와 브랜딩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카드와의 PLCC를 통해 기존 올리브영 회원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신규 고객에게는 새로움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올리브영은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플랫폼 기업으로 고객의 일상 소비를 가장 이해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올리브영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카드의 PLCC 영역은 더욱 넓어지고, 파트너사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협업 또한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리브영은 현재 1400만명 이상의 멤버십 회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이다. 지난 1999년 첫 매장을 연 이후 옴니채널 확장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했으며, K-뷰티의 세계화에도 앞장서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글로벌 기업의 위상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고객 데이터와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 큐레이션을 통해 ‘클린뷰티’ ‘슬로우에이징’ ‘이너뷰티’ 등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이사(오른쪽)가 파트너십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4.04.29.)/사진 제공 = 현대카드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이사(오른쪽)가 파트너십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4.04.29.)/사진 제공 =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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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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