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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리셀비, 브라질 식품의약품감시국 품목허가 획득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4-09 09:56

휴젤㈜의 PDO 봉합사 브랜드 ‘리셀비(Licellvi, 국내 제품명: 블루로즈 포르테)’가 브라질 식품의약품감시국(ANVIS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9일 획득했다. /사진=휴젤

휴젤㈜의 PDO 봉합사 브랜드 ‘리셀비(Licellvi, 국내 제품명: 블루로즈 포르테)’가 브라질 식품의약품감시국(ANVIS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9일 획득했다. /사진=휴젤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휴젤㈜의 PDO 봉합사 브랜드 ‘리셀비(Licellvi, 국내 제품명: 블루로즈 포르테)’가 브라질 식품의약품감시국(ANVIS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9일 획득했다.

리셀비는 휴젤의 자회사인 봉합사 제조 기업 ‘제이월드’의 PDO(폴리다이옥사논) 타입 봉합사 브랜드로, 차별화된 비열처리 가공 방식을 적용해 열에 약한 기존 PDO 봉합사의 단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극대화했다.

이번 리셀비 허가로 휴젤은 브라질 시장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 보툴렉스)’에 이어 봉합사 시장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시장이자 단일 국가 기준으로 세계 3위 에스테틱 시장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 베리파이드 마켓 리서치(Verified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브라질 실리프팅 시장 규모는 연평균 7.91%씩 성장해 2030년에는 약 2557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휴젤은 빠른 시장 안착을 목표로 현지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브라질은 성형외과와 피부과, 치과를 나눠 브랜드를 진행하는 특수성이 있어 이를 반영해 진료과별 영업·판매 활동을 달리한다는 방침이다.

휴젤 관계자는 “PDO 봉합사를 포함해 휴젤의 기술력을 담은 제품들을 빠르게 시장에 안착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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