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투자신탁운용, 美 30년 국채 투자 ACE ETF 2종 상장 [떴다! 신상품]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3-11 09:51

엔화노출·언헷지형 美 장기채 투자 ETF 선봬
낮은 실부담비용·채권 이자 기반 월분배 장점

사진제공 =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진제공 = 한국투자신탁운용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 배재규)은 12일 미국 30년 국채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동시 상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신규상장하는 2종의 상품은 ‘AC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액티브(H)’ ETF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다.

지난해 ACE 미국30년국채선물레버리지(합성 H) ETF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를 상장한 데 이어 올해 2종을 추가 상장하며 미국 30년 국채에 투자하는 ACE ETF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고 한투운용 측은 설명했다.

AC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액티브(H) ETF는 금리 인하에 따른 미국 국채 가치 상승과 일본 엔화 가치 상승에 따른 수혜를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비교지수는 ‘Bloomberg US Treasury 20+ Year Total Return Index T1530 JPY Currency Hedged Index’ 원화환산 지수다.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주식 투자자 순매수 2위에 이름을 올린 상품은 미국 30년 국채에 투자하는 일본 상장 ETF(ISHARES 20+ YEAR US TREASURY BOND JPY HEDGED ETF·4억4640만달러)였다. 해당 상품은 올해 들어서도 해외주식 투자자 순매수 4위(1억7478만달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는 지난해 선보인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의 언헷지 버전 상품이다. 비교지수는 ‘Bloomberg US Treasury 20+ Year Total Return Index’ 원화환산 지수로 향후 원달러 환율 상승 시 환차익과 함께 채권 이자수익을 수취할 수 있다.

이번에 상장하는 2종의 미국 30년 국채 투자 ACE ETF는 지난해 상장한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와 마찬가지로 현물형 구조의 월배당형 상품이다. 현물형 구조의 장점은 합성형 대비 투자자가 실제 부담하는 총비용인 실부담비용이 저렴하다. 또한 현물로 편입한 채권에서 나오는 이자수익이 있어 원금을 훼손하지 않고 월 분배금 지급이 가능하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지난해 전체 ETF 중 개인투자자 순매수 2위(3097억원)를 기록하는 등 상장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이에 미국 30년 국채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세분화된 투자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ACE ETF 라인업을 더욱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에 상장된 레버리지 상품과 헷지형 상품에 엔화노출 상품 및 언헷지형 상품이 더해져 투자자들은 ACE ETF만으로도 다양한 미국 30년 국채 투자가 가능해졌다“며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한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 AC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액티브(H) ETF 모두 미국 30년 국채 현물 편입으로 연금계좌에서 100% 투자가 가능한 것 또한 투자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준비법인 '넥스체인지' 출범…초대 대표에 정유신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준비법인인 '넥스체인지'가 공식 출범했다.초대 대표이사는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특임교수가 선임됐다. 초대 대표 및 이사진 구성넥스트레이드는 출자기관 21개사와 함께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운영을 위한 준비법인 ‘넥스체인지’를 설립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창립사항 보고와 정관 승인, 이사 선임 등이 진행됐다.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정유신 특임교수를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사외이사에는 이문영 덕성여자대학교 회계학과 교수, 이봉헌 전 한국금융투자협회 본부장이 선임됐다.기타비상무이사로는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이사와 한일현 신한투자증권 본부장이 선 2 "증권사는 이익, 투자자는 손실"…이찬진 금감원장, 주주환원·사회공헌 확대 강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증권업계 CEO(최고경영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주주환원과 사회공헌 확대가 필요하다는 강한 메시지를 냈다. 증권사에 대해 "커진 규모와 역할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금감원장 "증권사, 자본시장 성장의 가장 큰 수혜자"이 원장은 29일 금융투자협회에서 23개 증권사 CEO와 간담회를 열었다.이 원장은 모두말씀에서 증권업계가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실적에 육박하는 비약적인 성과를 거둔 만큼, 존립기반인 투자자와의 동반성장에 책임을 다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증시 상승에도 소수 대형주 쏠림에 기인한 것으로 대부분 개인투자자에게는 어려움을 견뎌내야 하는 시 3 김남웅 포필러스 대표 "스테이블코인 활용 다양화…공급은 가격 사이클과 분리"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2025년 이전까지 스테이블코인은 암호자산을 거래하는 데 주로 쓰였다면 이후부터는 호가 통화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전자상거래, 에이전트 결제, 국가 간 결제 등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김남웅 포필러스 대표는 29일 한국금융신문이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토큰화, 내러티브에서 시장으로-토큰화 자산에서 하나의 금융 스택으로'로 디지털 자산 관련 발표를 했다.스테이블코인이 실생활 영역으로 활용처를 넓히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은 이제는 더 이상 거래를 하기 위한 매개의 수단이 아니라 정말 일상생활에 쓰이고 있는 하나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