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앞으로 4년간 인천의료원 주거래은행으로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자금관리를 통한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1998년부터 인천의료원의 금융업무를 전담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금차 공개입찰을 통해 농협은행이 주거래은행 사업자로 재선정됨에 따라 27년째 인천의료원과 함께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게 됐다.
또한 김선달 농협은행 인천본부장은 “인천 지역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 금융파트너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주거래은행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인천의료원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상생협력의 다양한 기회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