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일 천호엔케어 대표이사(왼쪽)와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가 12일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4.01.12.)./사진제공=아이지넷
이미지 확대보기아이지넷(대표 김창균, 김지태)은 지난 12일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지넷은 아이지넷이 보유한 고객의 건강검진 데이터 분석결과와 천호엔케어 제품 라인업을 활용해 개인별 맞춤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지넷은 보유한 고객의 건강 데이터 분석 결과와 천호엔케어 제품 라인업을 활용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는 "아이지넷은 고객의 건강 검진 및 분석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천호엔케어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인업을 국내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갖추고 있다"며 "함께 했을 때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빠른 시일 내에 고객 건강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개인별 필요 혹은 피해야 할 건강 기능식품의 종합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