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정수 부회장 "삼양라운드스퀘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1-02 08:36

삼양라운드스퀘어 김정수 부회장이 2024년 ‘인재 밀도’ 강화를 바탕으로 미래 비전을 실현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2일 밝혔다. /사진=삼양라운드스퀘어

삼양라운드스퀘어 김정수 부회장이 2024년 ‘인재 밀도’ 강화를 바탕으로 미래 비전을 실현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2일 밝혔다. /사진=삼양라운드스퀘어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 김정수 부회장이 2024년 ‘인재 밀도’ 강화를 바탕으로 미래 비전을 실현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2일 밝혔다.

김정수 부회장은 2024년 첫 근무일에 맞춰 임직원에게 “2023년은 새로운 사명 ‘삼양라운드스퀘어’ 아래 미래 비전을 널리 공표하고,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라고 독려했다.

그는 “새해에는 어떠한 외부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초격차 역량 강화를 통해 단순한 외연 성장이 아닌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운을 뗐다.

김 부회장은 삼양라운드스퀘어와 각 계열사가 만들어 나갈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먼저 삼양식품의 3년 후 미래로는 공장 생산의 질적·양적 진화와 4대 전략 브랜드 강화, 불닭 소스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 대체 단백질 사업 선도 등을 강조했다.

계열사별 ▲삼양애니 푸드컬쳐 콘텐츠 및 플랫폼 성장 ▲삼양스퀘어랩 노화예방 연구 성과 ▲삼양라운드힐 웰니스 사업 안착 ▲삼양스퀘어밀 HMR 글로벌 푸드 카테고리 확장 ▲삼양로지스틱스 글로벌 물류 전문기업 성장 등을 언급했다.

또한 “불닭볶음면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어내면서 배운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미래를 내다볼 때 절대 과거에만 근거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라며 “앞으로의 3년은 우리의 코어인 식품 기반 아래 미래 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저변 확대를 목표로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야 한다”라고 했다.

김 부회장은 이러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핵심은 바로 ‘삼양의 미래를 공유할 사람’이라며 인재 밀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2024년부터 ▲공격적인 교육과 채용 ▲효율성 높인 합리적 조직 구성 ▲보상체계 혁신 가속화 등으로 인사 전략을 구체화해 조직과 개인이 최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우리는 지난 60여년간 도전의 역사, 최초의 기록을 항상 만들어왔다”라며 “앞으로의 3년을 위한 또 한 번의 도약은 이미 시작됐고 그 길이 평탄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이 씨앗이 놀라운 결실이 되는 날을 반드시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서울 신축 아파트 잇단 완판…비강남권도 청약 수요 몰려 대출 규제와 높은 분양가격에도 서울 신축 아파트의 완판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강남권뿐 아니라 성북·서대문·영등포 등 비강남권에서도 주요 브랜드 단지가 계약을 마치면서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확인되고 있다.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초구 잠원동 '오티에르 반포'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71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정당계약 시작 약 1주일 만에 일반분양 86가구의 계약을 마쳤다. 용산구 '이촌 르엘'도 약 2주 만에 일반분양 88가구가 모두 계약됐다.성북구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일반분양 1032가구를 대상으로 정당계약과 예비계약을 진행한 뒤 무순위 계약을 거쳐 완판됐다.서대문구 '드파인 연희'와 '쌍용 더 2 IPARK현산,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 준공 앞두고 최종 품질 점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연말 준공을 앞둔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에서 산학연 연합자문단과 함께 최종 품질 점검을 실시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9일 현장에서 시공혁신단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품질 점검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시공혁신단장인 박홍근 서울대학교 교수와 강민석 건축본부장, 정한효 현장소장을 비롯해 홍건호 한국콘크리트학회장, 김영민 전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장 등이 참석했다.자문단은 201동 최상층 스카이라운지와 옥상층, 피난대피층, 세대 내부를 살펴본 뒤 지하주차장 주요 구조부의 시공 상태를 확인했다. 이어 1단지 104동 최상층 세대까지 점검하며 공사 진행 상황과 마감 품질 등을 종합 3 체코 원전 공사비 갈등에 시공계약 결렬…K원전 수출 신뢰도 시험대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시공계약 협상이 결렬됐다. 공사비와 설계 변경에 따른 위험 부담, 계약상 책임 등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대우건설은 한수원이 불리한 계약 조건을 제시했다고 반발했고, 한수원은 협상 종료와 함께 신규 시공사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사업 초기부터 참여한 시공사와 원청사 간 갈등이 결국 계약 파기로 이어지면서 K원전의 해외 사업 수행 능력과 국제적 신뢰도에도 관심이 쏠린다.한수원은 29일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 진행하던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의 시공계약 협상을 공식 종료한다고 밝혔다. 주요 계약 조건을 놓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