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에코프로머티는 전 거래일보다 6.74% 상승한 13만3000원에 마감했다.
에코프로머티는 이날 12만2300원에 개장해서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며 하락불을 켰다.
초반 약세는 한국거래소가 에코프로머티에 대해 주가급등에 따라 이날(28일) 하루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한 영향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 만약 투자경고 종목 지정 후에도 2거래일 동안 주가가 40% 이상 상승하고, 투자경고종목 지정 전일 종가보다 높을 경우 1회에 한해 매매거래정지 요건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에코프로머티는 이날 오후 2시30분 이후 오름세로 전환, 마감 때까지 상승 곡선을 그렸다.
에코프로머티는 이날 장중 13만41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이날 종가 기준 에코프로머티의 시가총액은 8조9787억원, 코스피 41위다.
에코프로머티는 지난 17일 공모가 3만6200원으로 신규 상장하고 연일 급등세를 보여왔다. 지난 20~21일 이틀동안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27일)에도 20%대 이상 급등하며 진격의 상승을 보였고, 이날도 상승 전환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개인들의 매수세가 높다.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 1위,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 2위에 에코프로머티가 이름을 올렸다. 반면 같은 기간 개인의 코스피 순매수 상위 종목 1위를 에코프로머티가 차지했다.
수급을 보면, 이날 개인(354억원), 기관(12억원)이 에코프로머티를 동반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353억원)은 순매도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10포인트(1.05%) 상승한 2521.76에 마감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기관이 5730억원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개인(-4810억원), 외국인(-940억원)은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순매수, 비차익 순매도, 전체 38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9포인트(0.76%) 상승한 816.44에 마감했다.
코스닥 수급을 보면, 외국인(1130억원)이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380억원), 개인(-370억원)이 순매도했다.
증시 거래대금은 코스피 8조5900억원, 코스닥 8조774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0.1원 하락한 1293.7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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