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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순익 1조6433억원…전진법에도 CSM 13조 넘어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13 11:37

신계약 CSM 1조1642억원

자료 = 삼성화재

자료 =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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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삼성화재(대표 홍원학닫기홍원학기사 모아보기)가 3분기 순익 1조6433억원으로 최대 순익을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13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25.8% 성장한 2조 2204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지배기업주주지분 순이익은 1조 6433억원으로 전년비 27.0%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세전이익 가운데 보험손익은 1조 8180억원으로 전년비 24.0% 늘었고, 투자손익은 383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3.2% 성장했다.

장기보험은 누적 보험손익 1조 3004억원으로 전년 동기비 27.4% 증가했다. 또한, CSM 총량은 3분기 말 13조 2593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6045억, 전년말 대비 1조 580억원 확대했다.

타겟 시장 신상품 출시, 포트폴리오 개선 중심의 전략적 시장 대응을 통해 3분기 신계약 CSM은 1조 1642억원, 누적 신계약 CSM은 2조 6068억원을 기록했다.

자동차보험은 연휴기간 교통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손해율이 상반기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나 자연재해 사전 대비 활동 및 손해 관리 강화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1.6%p 감소한 81.7%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누적기준 보험손익은 24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하며 안정적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일반보험은 누적 보험손익 19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2% 성장했다. 이는 특종/해상 보험의 시장 확대 및 해외사업 성장에 따른 보험수익 증가와 고액 사고 감소로 하락한 손해율에서 기인했다.

자산운용에 있어서는 운용효율 제고 노력과 탄력적인 시장 대응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0.58%p 개선된 2.95%의 투자이익률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투자이익은 전년 동기비 17.4% 증가한 1조 6932억원으로 기록했다.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하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은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고물가, 저성장 등 어려운 사업 환경에서도 우수한 사업 실적을 시현해가고 있다"며 "남은 기간 시장 변화에 더욱 기민하게 대응하여 2023년을 최고의 성과로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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