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규용 스카이블루에셋 대표
스카이블루에셋은 매년 높은 비중으로 우수 인증 설계사를 배출해왔다. 특히 2023년에는 대상인원 60.7%인 222명이 우수 인증 설계사로 선발됐다. 5년 연속 우수 인증 설계사에게 주어지는 GA명장도 34명으로 우수 인증 설계사 중에서도 15%나 차지한다.
스카이블루에셋이 우수 인증 설계사 비중이 높은건 생명보험 판매를 주력으로 완전판매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서다.
스카이블루에셋 관계자는 “생보주력으로 한 설계사 개인별 인당 생산성 및 소득수준이 높고. 효율에 대한 회사의 철저한 관리로 부실계약이 거의 없는 상태”라며 “3년이상 재직자의 이탈이 크지않아 우수설계사 자격요건에 부합되는 설계사가 배출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설계사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매일 9시까지 출근하도록 해 근태관리 뿐 아니라 매일 조회에서는 상품설명, 고객니즈환기, 비교설명, 상품개정, 효율관리, 우수사례발표 등 현재 이슈화 되고 있는 내용등을 교육하고 있다.
설계사들이 현장에서 영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시스템에도 노력하고 있다. 설계사들은 자체 내부전산 스카이포탈과 앱에서 고객관리와 실시간 계약건에 대한 수수료 조회와 관리가 가능하다. 고객방문시 활용가능한 물품신청 택배시스템도 내부 전산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 나은 서비스제공을 위해 앱과 전산시스템 리뉴얼을 2024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내부통제, 금소법 준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금융감독원 내부통제 실태점검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으며 불완전판매율은 0.03% 이며, 손해보험 불판율은 0%를 기록하고 있다. 상품설명 및 자필서명 3대기본지키기를 철저히 준수하고, 고객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고객마케팅도 꾸준하게 진행하며, 부실계약이 유입되지않도록 계약후 피드백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스카이블루에셋 관계자는 “당사 슬로건 ‘진심을 길을 잃지않는다’와 ‘FP가 행복한세상’을 모토로 항상 올바르고 고객에게 진심을 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