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부평‧인천 자산관리 센터 통합한 ‘인천금융센터’ 개소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닫기정영채기사 모아보기)이 부평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 센터와 인천 WM 센터를 통합한 인천금융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치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 대로 16, 3층 교원빌딩이다.
이번 인천금융센터로의 통합 점포 확장을 통해 NH투자증권은 국내외 주식, 채권, 연금 등 각 분야 전문가인 어드바이저(Adivsor)가 포진해 더욱 깊이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석 NH투자증권 인천금융센터장은 “인천금융센터는 고객 니즈(Needs‧수요)에 꼭 맞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범농협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라 전했다.

NH투자증권은 인천금융센터 통합 개소 기념으로 자산 이전 이벤트(Event‧행사)도 마련했다.

다음 달 31일까지 주식, 채권 등 자산을 입금하거나 입고한 고객에게 5만원~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준다.

또한 해외 주식 약정 이벤트로 2000만원 이상 해외 주식거래 시 5만원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금융센터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