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북미 게임사와 스포츠 게임 2종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 사진제공=위메이드
이미지 확대보기계약을 맺은 발리스 LLC는 NFT 기반 농구 테마 SCG(전략 카드 게임) ‘발리스’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한다. 이용자는 선수 아바타를 다른 이용자에게 빌려주거나 토너먼트에 참여해 게임 토큰을 얻는 등 블록체인 기술이 더해진 여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스튜디오 369는 축구 전략 게임 ‘엘헤페풋볼’을 선보인다. 축구팀을 만들고 선수를 육성해 토너먼트와 리그전, PvP 모드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직접 키운 선수를 NFT 카드로 변환해 거래할 수도 있다.
게임이 출시되면 발리스와 엘헤페풋볼의 NFT를 위믹스 플레이 마켓플레이스에서 사고 팔 수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위믹스 플레이 게임 라인업 확보와 장르 다변화를 위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