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는 농협 철원관내 조합장과 농협철원군지부(지부장 정도영 등 10여명이 함께 자리해 벼 수확기 수매현황을 파악하고, 양곡사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RPC 수매현장 안전사고 예방 등을 논의 하였다.
철원군 벼 생산 주품종은 오대로, 8월 21일부터 첫 수매를 시작하였으며, 철원지역 농협RPC 수매계획물량은 5만1950톤이다.
김용욱 농협 강원본부장은 “수확기 RPC 수매현장과 소비지 유통시장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쌀 판매사업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으로 안정적인 쌀 판로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매현장의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