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글과컴퓨터, 2분기 영업익 183억 전년比 33.6%↑…하반기 AI·클라우드로 성장세 지속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14 14:22

2분기 매출액 784억원, 영업이익 183억원
한컴독스 AI 연내 출시 예정

한글과컴퓨터 판교 사옥. / 사진제공=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 판교 사옥. / 사진제공=한글과컴퓨터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가 연결 종속사 수익 개선과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공급 확대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기록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784억원, 영업이익은 183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8.2%, 영업이익은 33.615 성장한 수치다.

연결 종속사인 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안전장비 부문 매출 증가와 함께 방산 부문에서 수주가 연달아 이어지며 작년 대비 매출 규모와 수익성 모두 개선했다.

한컴 역시 별도 기준 매출액 350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설치형 소프트웨어를 ‘한컴독스’ 등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로 전환했고 웹기안기를 비롯한 클라우드 기반 SaaS 공급을 늘렸다.

한컴은 하반기 AI 기술을 접목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 클라우드·AI 기업으로 정체성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한컴독스에 AI를 적용해 교육 분야 등 공공시장에서 매출을 창출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 또 한컴 AI 허브를 통해 전자문서와 LLM(대형언어모델)을 연결하는 등 AI를 반영한 서비스로 실질적인 사업화에 주력한다. 특히 한컴이 보유한 전자문서·OCR(광학문자인식) 기술·AI 허브 등을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로 만들어 제품 차별성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한컴라이프케어도 하반기 개인용 소방·안전장비 사업군 강화 뿐 아니라 방산 분야 성장을 지속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주차도 로봇이’…현대차그룹, 공동주택 주차로봇 실증 추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주차로봇을 통해 공동주택의 고질병 주차난과 이에 따른 안전 문제 등을 해결한다. 이를 통해 건물 유형별 표준모델을 도출하는 등 글로벌 진출 기회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 현대위아, 현대건설이 구성한 컨소시엄이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에서 공동주택 주차로봇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실증사업은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스마트실증사업이다. 국토부의 승인 및 국비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현대차그룹은 실증을 통해 공동주택 등에서 발생하는 주차면 부족과 혼잡, 안전 문제를 로봇 기반 스마트 주차 기술로 해결하는 방안을 검증할 계획이 2 ‘사상 최대 실적ʼ 한화오션, Z-스코어 ‘안정권ʼ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그 속에 숨어있는 의미를 심층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이 한화그룹에 편입된 이후 재무 위기를 극복하며 점차 안정화를 찾아가고 있다. 조선업 호황 사이클까지 올라타면서 새로운 도약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덕분에 위험 구간을 전전하던 Z-스코어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AI(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플랫폼 ‘더 컴퍼스(THE COMPASS)’에 따르면 한화 3 구씨·허씨, 18년 만에 다시 ‘동업’ 국내 재계를 상징하는 대표 가문 ‘능성 구씨’와 ‘김해 허씨’가 계열 분리 18년 만에 다시 손을 잡았다. 3년 전 새만금에 설립된 ‘LS-엘앤에프 배터리 솔루션(LLBS)’이 그 결과물이다.LS와 엘앤에프는 지난 2023년 10월 전구체 생산 합작사 ‘LS-엘앤에프 배터리 솔루션(LLBS)’이라는 합작사를 세웠다. 원재료 조달 안정성과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였다. 전구체는 니켈·코발트·망간을 결합해 만드는 물질로, 양극재를 만들기 직전 단계의 핵심 소재다.LLBS는 지난해 3월 새만금 공장 시운전에 들어갔고, 총 1조 원 이상을 투입해 올해부터 양산을 시작한 뒤 2029년까지 연산 12만톤 규모로 키운다는 계획이다.지분은 LS가 55%, 엘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