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관계자는 "공급이 늘면서 공항·운항비용 등도 함께 증가해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는 다소 감소했다"며 "3분기는 하계 휴가철 및 추석 연휴 등 성수기를 맞아 여객 부문 실적 증가가 예상, 수요 집중이 예상되는 노선은 전략적으로 공급을 증대하여 수익 극대화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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