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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저축은행, 금리 최대 4.3% 회전식 정기예금 출시

김경찬 기자

kkch@

기사입력 : 2023-07-26 10:59

6개월 마다 금리 변동…3년 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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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저축은행이 금리 최대 4.3%를 제공하는 ‘Fi 리볼빙 정기예금(6M)’을 출시했다. /자료제공=다올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이 금리 최대 4.3%를 제공하는 ‘Fi 리볼빙 정기예금(6M)’을 출시했다. /자료제공=다올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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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다올저축은행(대표이사 김정수)이 6개월 간 최고 연 4.3%가 적용되는 ‘Fi 리볼빙 정기예금(6M)’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Fi 리볼빙 정기예금(6M)’은 6개월 마다 금리가 변동되는 3년 만기 회전식 상품으로 매 6개월 회전 주기로 약정이율이 변동되며 금리 변동 후 중도해지 하더라도 직전 6개월은 약정이율을 보장한다. 특히 예치기간 중 3회(만기 해지 미포함) 분할 해지가 가능해 효과적인 목돈 관리가 가능하다.

개인, 법인 관계없이 최소 10만원부터 가입 가능하고 최대 금액 제한이 없어 단기간 목돈을 굴리고자 하는 고객에게 유리하다. 비대면으로 가입할 경우 연 4.3% 금리가 적용되며 대면 가입은 연 4.2%를 제공한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리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 많은 고객들이 보유기간은 짧고 고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을 찾고 있다”며 “장기간 묶이는 고정금리 상품 보다는 단기간의 변동금리 상품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고 밝혔다.

‘Fi 리볼빙 정기예금(6M)’은 다올디지털뱅크 Fi, SB톡톡 플러스, 인터넷뱅킹, 영업점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판매한도는 1000억원으로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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