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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국가보훈부 ‘제복의 영웅들’ 사업에 3억원 기부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19 15:17

왼쪽부터 부영그룹 박현순 전무, 부영그룹 이희범 회장,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부영그룹 최양환 대표이사가 기증식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부영그룹

왼쪽부터 부영그룹 박현순 전무, 부영그룹 이희범 회장,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부영그룹 최양환 대표이사가 기증식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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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영그룹은 19일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국가보훈부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에 현금 3억원 및 ‘6·25전쟁 1129일’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부영그룹 이희범 회장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영주택이 3억원을, 부영그룹 이중근닫기이중근기사 모아보기 창업주가 사재로 설립한 우정문고에서 ‘6·25전쟁 1129일’ 도서 5만3300부를 각각 기부했다.

이희범 회장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6·25 참전 유공자들을 기억하고 ‘제복의 영웅들’이 존중 받는 보훈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이중근 창업주를 대신해 기부의 뜻을 전했다.

‘6·25전쟁 1129일’은 부영그룹 이중근 창업주가 펴낸 역사서로 전쟁 발발부터 정전협정까지 1129일 간 일어난 사실 그대로를 우정체 기술 방식으로 집필했다. 우정체는 세계사의 중심을 한국에 두고 역사적 사건에 대한 해석을 배제한 채 양·음력과 간지, 요일, 일기를 그대로 나열하는 편년체 형식의 기술 방식을 말한다. ‘6·25전쟁 1129일’은 요약본과 영문판으로 제작돼 국내‧외 1천만부 이상 무상 기증됐으며 중요한 역사적 사료로서의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그동안 부영그룹은 나라사랑 사회공헌에 앞장서왔다. 2015년에는 6·25전쟁 참전 용사들을 위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 참전비 건립비용을 지원하고 2022년에는 6·25재단에 후원금 10만 달러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 공군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공군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100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호국보훈과 더불어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ESG경영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사회에 기부한 금액만 1조1000억원이 넘는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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