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시네마 룸’ 패키지 선봬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비즈니스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이하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이 ‘시네마 룸(Cinema room)’ 패키지를 선보인다.

‘시네마 룸’ 패키지는 LG전자의 초고해상도 프로젝터 ‘시네빔 레이저 4K HU710PW(이하 시네빔)’가 설치된 슈페리어 코너 객실에서 영화와 함께 치맥 세트, 스낵 이용 혜택이 포함이다.

패키지 이용 시 호텔 19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더 이터리(The eatery)’에서 제안하는 ‘치맥세트’ 투고상품으로 양념 치킨과 캔맥주 2캔(또는 소프트 드링크 2캔)을 객실 시네마룸에서 즐길 수 있다.
예약 고객 중 선착순 100팀에게 과자, 컵라면 등으로 구성된 ‘간식 4종 세트’를 준비했다. 또 시네빔 23년 봄·여름 시즌 특별 증정품인 아로마티카 필로우 미스트를 선착순 기프트로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16만원부터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금액이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