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하이닉스, ‘행복나눔기금’ 누적 기부액 300억 돌파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17 14:56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6일 서울 정동 모금회 사무실에서 지난 10여 년간 ‘행복나눔기금’ 누적 300억 원을 기탁한 SK하이닉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 제공=SK하이닉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6일 서울 정동 모금회 사무실에서 지난 10여 년간 ‘행복나눔기금’ 누적 300억 원을 기탁한 SK하이닉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 제공=SK하이닉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6일 서울 정도 모금회 사무실에서 지난 10여년간 ‘행복나눔기금’ 누적 300억원을 기탁한 SK하이닉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경희 본부장, 김동섭 SK하이닉스 대외협력 사장, 박용근 이천CPR 부사장이 참석했다. 또 장기간 기부와 봉사를 실천한 회사 대표 구성원도 참석해 감사패를 받았다.

‘행복나눔기금’은 SK하이닉스 구성원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다. 지난 2011년 구성원 참여로 모은 9억 원을 시작으로 누적 후원 금액은 지난해 297억원을 기록했고,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300억원을 넘겼다.

현재 1만 명 이상의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월 정기 기부액은 9000만원 수준이다. 이외 기간이나 금액에 상관없이 구성원 본인의 상황에 맞춰 기부하는 수시 기부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이천, 청주 지역사회를 비롯한 다양한 취약계층을 돕고, ICT 사회안전망 구축 및 미래 인재 양성 등의 6가지 사업에 쓰인다.

▲치매 노인·발달장애인의 실종을 방지하는 ‘행복GPS’ ▲지역사회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글로벌 ICT 인재로의 성장을 돕는 소프트웨어 교육 사업 ‘하인슈타인’ ▲독거노인에게 AI 스피커를 지원하는 ‘실버프렌드’ ▲결식 아동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도시락’ ▲아동·청소년에게 IT창의융합 교구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복 IT STUDY LAB’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예술 문화 참여 기회 확대 사업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가 이에 해당한다.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우직한 소가 천 리를 가듯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실천으로 13년 만에 300억원을 달성해 매우 뜻깊다”며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를 행복하게 만들고자 하는 SK하이닉스의 철학과 성금보다 더 값진 꾸준한 행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섭 SK하이닉스 대외협력 사장은 “회사는 행복 나눔기금 외에도 엔지니어들의 다양한 재능 기부를 통해 어린 인재들이 반도체에 호기심을 가지며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지금은 사업장이 있는 이천 청주 중심으로 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많은 지역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이 3분기 수주 견인…원전 '+α' 승부 눈앞 두산에너빌리티가 올해 가스터빈과 복합화력 수주로 일감을 크게 늘리고, 원자력·가스터빈 등 수익성 높은 사업 비중을 키워 본업의 이익률을 끌어올렸다.다만 연초 수주 계획에서 가장 큰 몫을 차지했던 원자력은 3분기까지 성과가 미미해 4분기 대형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계약이 연간 목표 달성을 좌우하게 됐다. 다만 연초보다 불어난 차입금과 3분기 지배주주 기준 순손실은 부담으로 남았다.영업익 2612억…전년比 90.6% 증가29일 두산에너빌리티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3분기 매출 4조4494억 원, 영업이익 2612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7%, 영업이익은 90.6%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3.5% 2 한화에어로, 물량 인도 지연에 3분기 ‘숨고르기’…4분기 '수출 몰아치기' 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분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수익성 높은 지상방산 수출 물량 인도가 4분기로 몰리고 대전사업장 사고 비용까지 반영되며 이익이 일시적으로 줄었지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 천무 인도 목표를 끌어올리고 중장기 성장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하며 반등을 자신했다.4분기에는 일회성 비용 없이 고수익 수출이 집중돼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대전사업장 정상화와 불어난 순차입금 관리가 남은 과제로 꼽힌다.인도 공백에 영업이익 46% 감소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6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연결 기준 매출 6조943억 원, 영업이익 452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0%, 영 3 한화솔루션, 美 세액공제가 지켜낸 흑자…케미칼·지분법 동반 부진 한화솔루션이 미국 태양광 사업을 앞세워 전년 동기 적자에서 벗어났지만, 흑자의 상당 부분은 미국 정부 세액공제에 기댄 것으로 나타났다.모듈 판매 확대와 주택용 에너지 사업 개선으로 신재생에너지 부문이 버티는 사이, 케미칼 부문과 석유화학 관계사 지분법손익이 함께 꺾이며 전분기보다 이익 규모가 크게 줄었다.미국 통상정책 변화로 모듈 판가 상승이 기대되지만, 판가가 실제 실적에 반영되기까지 시차가 있어 4분기에도 변동성이 이어질 전망이다.영업이익 흑자전환…IRA 세액공제 제외 시 적자한화솔루션은 29일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9486억 원, 영업이익 9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4% 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