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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1Q 영업익 925억원 [2023 1Q 실적]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16 09:34

아시아나항공 1분기 실적. /자료=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1분기 실적. /자료=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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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분기 92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5일 아시아나항공이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1조4563억 원, 영업이익 925억 원, 당기순해 620억 원이다.

매출액의 경우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른 국제 여객 수요 회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0%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항공기 가동률 증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연료 유류비, 정비비, 공항 관련 비용 등이 늘어나 전년 동기보다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1분기 여객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3.7% 증가한 9127억 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늘어난 해외 여행 수요와 각국의 입국 규제 완화에 대응해 유럽·일본·동남아 노선 운항을 확대했다.

1분기 화물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5% 줄어든 402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 둔화 지속에 따른 항공 화물 수요 감소 ▲국제선 여객기 운항 확대로 인한 벨리 카고(Belly Cargo) 공급 증가에 따른 경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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