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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강현오·이선승·홍용준 3인 각자대표 체제 출범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15 10:24

운영, 신사업, 경영지원부문 전문가 3인 각자대표로 책임경영 강화

강현오 CLS운영부문 대표이사(왼쪽부터), 홍용준 CLS 경영지원부문 대표이사, 이선승 CLS신사업부문 대표이사. /사진제공=쿠팡

강현오 CLS운영부문 대표이사(왼쪽부터), 홍용준 CLS 경영지원부문 대표이사, 이선승 CLS신사업부문 대표이사. /사진제공=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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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쿠팡은 물류 전문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이하 CLS)가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 CLS는 강현오 운영부문 대표이사, 이선승 신사업부문 대표이사, 홍용준 경영지원부문 대표이사 3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강현오 대표이사는 회계, 재무, 물류 오퍼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서 2016년 쿠팡에 합류해 2023년 3월부터 CLS 운영부문 대표를 맡았다. 강 대표는 CLS의 오퍼레이션과 재무 등을 담당하며 비즈니스 운영 관리 전반을 지원한다.

이선승 대표이사는 로켓배송 초창기인 2014년 쿠팡에 합류해 고객중심 경영과 배송혁신을 주도해온 물류 전문가다. 2021년 CLS 대표이사로 선임돼 기존 택배사와 차별화하는데 기여했다. 이 대표는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신사업 부문에 집중한다.

CLS는 홍용준 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경영지원총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홍 대표이사는 CLS의 기업법무 전반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컴플라이언스, 안전보건, 인사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다. 홍 대표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컴플라이언스, 공정거래, 인사노무,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법률자문 경험을 쌓았다.

홍 신임 대표는 “CLS는 차별화된 운영 정책과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를 통해 기존 물류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개선해 오는 등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진화된 배송 시스템으로 고객이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생각할 수 있는 ‘Wow the customer’ 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LS는 쿠팡이 지난 수 년간 전국에 6조원 이상 투자해 쌓아온 대규모 물류인프라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론칭한 ‘로켓그로스’ 서비스로 중소상공인들과 동반 성장에 힘 쏟고 있다.

쿠팡은 이번 인사를 통해 CLS는 견고한 리더십을 구축하고, 전문분야에 대한 책임경영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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