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2년생 / 재선 조합장 /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김녕길 조합장은 “안양농협은 1972년 2월 12일에 출범해 그해 12월 12일인 신용업무를 개시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눈부시게 발전해왔다”며 “지난해는 창립 50주년으로 상호금융자산 3조원을 달성하는 뜻깊은 한해였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녕길 조합장은 “힘을 합치면 산을 옮길 수 있다는 ‘중력이산(衆力移山)’이라는 말처럼 안양농협이 50년 넘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조합원님과 고객님 그리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위기를 극복했다”며 “2023년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로 모두 풍요롭고 번창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