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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최대 실적·손익에 안주하지 않을 것”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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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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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2년생 / 4선 조합장 / 농협대학교 협동조합경영대학원과정 수료

▲ 1962년생 / 4선 조합장 / 농협대학교 협동조합경영대학원과정 수료

[이동규 기자]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구어 낸 수원농협의 최대 실적과 손익에 안주하지 않겠다”며 “어떠한 일을 끝내자마자 바로 이어서 다시 시작한다는 ‘終而復始(종이부시)’란 말이 있듯이 2022년 성과를 밑거름으로 100년 농협의 한가운데에서 늘 조합원님과 함께 이 모든 것들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농협의 주력 상품이자 특산품이었던 ‘효원미’가 올해 수매를 마지막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염규종 조합장은 “앞으로는 더 맛좋고 찰기 있는 ‘정다미’가 수원과 봉담지역 밥상에 올라갈 예정”이라며 “조합원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염규종 조합장은 “번영과 풍요의 2023년은 조합원님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소원성취하시는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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