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6년생 / 3선 조합장 /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지난해 오정농협은 62억4000만원의 건전 결산을 이뤄냈다.
조원호 조합장은 “국내적으로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인해 부동산 및 주가 폭락 등으로 가계 및 기업들의 경영악화에 따라 전반적인 경기침체가 있었고 국외적으로는 우크라이나 전쟁, 원자재 수급 등 경제불안, 금융시장 불안정으로 사업 성장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어려운 사업추진 여건 속에서도 모든 분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실적을 이뤄냈다”라고 밝혔다.
또한 조원호 조합장은 “올해도 우리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2023년 사업계획 목표를 기필코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