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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부천농협 조합장 “조합원 중심 의사결정으로 조합원 실익 증대”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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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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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9년생 / 재선조합장 / 농협대학교 경영과 졸업

▲ 1959년생 / 재선조합장 / 농협대학교 경영과 졸업

[이동규 기자] 이호준 부천농협 조합장이 “올해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高) 지속으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확산되고 있다”며 “부천농협은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의사결정으로 조합원의 실익을 증대하며 지역사회에서 입지를 다져 부천의 금융·유통·경제를 대표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부천농협은 지난해 예수금이 1조3149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807억원 증가했으며 대출금은 약 707억원 증가한 1조1138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경제사업부문에서는 구매사업은 10억원, 판매사업은 3억원, 마트사업은 121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이호준 조합장은 “지난해 급격한 금리인상 등으로 불확실성과 변동성의 위기가 컸지만 60억2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건전결산을 실현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부천농협은 지난해 교육지원사업부문에서 총 17억2600만원을 집행했다.

▲영농지원사업비 4억1600만원 ▲영농지도사업비 7억2100만원 ▲생활지도사업비 7900만원 ▲교육사업비 1500만원 ▲홍보선전사업비 4500만원 ▲복지지원사업비 4억5000만원 등을 집행해 영농활동과 복지증진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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