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선발된 64명의 상호금융 '디지털 Changer'는 앞으로 7개월 간 디지털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굴, NH콕뱅크 상시 직원패널, 금융취약계층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디지털 금융 고도화와 디지털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금융시장을 선도할 디지털 금융확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디지털 Changer'는 디지털 전환의 첨병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혁신의 아이콘이자 상호금융 디지털 리더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 상호금융은 디지털 전환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디지털 Changer'를 운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