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성균관대학교 부총장이자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는 최재붕 교수가 초청돼 ‘초거대 AI의 등장과 디지털 문명시대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강수 구청장은 강연에 앞서 “공직자들이 인공지능, 로봇등 제4차 산업혁명이 변화시킬 미래에 대해 막연히 불안해하고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미리 배우고 앞서 준비해야 디지털 시대에 맞는 행정을 할 수 있다”며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최재붕 교수의 강의로 마포구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이 한껏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