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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착한상점’ 입점 중소상공인 매출 약 40% 확대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17 10:42

'착한상점', 온라인 판매 어려움 겪는 중소상공인 위해 마련한 기획관
중소상공인, '착한상점' 통해 매출 확대

쿠팡의 '착한상점' 소상공인 매출이 전년대비 40% 가량 확대됐다. /사진제공=쿠팡

쿠팡의 '착한상점' 소상공인 매출이 전년대비 40% 가량 확대됐다. /사진제공=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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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쿠팡은 ‘착한상점’에 참여한 중소상공인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40% 성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착한상점’은 지난해 8월 쿠팡 내 별도의 상위 페이지로 오픈한 상설 기획관이다.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쿠팡은 ‘착한상점’을 통해 총 18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고 농축수산인들과 스타트업, 여성기업, 사회적 기업 등의 우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자체를 넘어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유관 기관과 최초로 상생 사업을 펼쳤다.

‘착한상점’을 통한 중소상공인의 비약적인 성장률은 동기간 쿠팡 전체 매출 성장률인 26%보다 높은 수치다. 실제로 쿠팡 전체 판매자 중 약 70%는 연 매출 30억 미만의 소상공인들로 약 1800만 명에 달하는 쿠팡 활성고객에 기반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쿠팡은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고 사상 최고 실적을 거둔 데에는 함께 협업한 중소상공인의 성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쿠팡은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힘내요 대한민국’ 등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의 활성화에 힘쓰며 동반 성장을 도모해왔다. 특히 농축수산인과 중소상공인의 상품을 직접 매입해 매출 증대에 기여했으며,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을 적극 지원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높였다. 지난 2월에는 상생우수기업으로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중소상공인들의 성장은 곧 쿠팡의 성장과도 다름없다”며 “앞으로도 ‘착한상점’을 비롯한 다양한 상생 사업을 통해 쿠팡과 함께하는 중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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