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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연 4.28%’ 개인사업자대출 특판…오는 6월 말까지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06 09:02

전월세보증금 특판은 5월 31일까지 진행

사진제공=카뱅

사진제공=카뱅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닫기윤호영기사 모아보기)가 지난달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대출에 이어 개인사업자대출 금리도 인하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의 금리를 최대 0.4%포인트(p) 인하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금리 인하 적용으로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금리는 최저 기준 연 4.68%에서 연 4.28%로 떨어진다. 이는 금융권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상품 중 가장 낮은 수준의 금리다.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은 이날 기준 약 2000억원의 공급액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은 바쁜 사장님을 위해 사업 관련 서류를 별도로 제출할 필요 없이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인 개인사업자라면 신청 가능하다. 대출 가능 최대 금액은 1억원이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달 21일부터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대출 금리를 최대 0.7%p 낮춘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 대환 고객에게 최초 예상 금리 대비 최대 0.6%p의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비거치 고객 대상으로는 0.3%p, 타행 대환대출 고객 대상으로는 0.3%p의 감면 혜택이 각각 적용된다.

전월세보증금 대출 금리 인하 특판도 진행하는 중이다. 오는 5월 31일까지 실시하는 전월세보증금 대출의 특별 프로모션은 1조5000억원 규모로 최저 연 3.42% 금리를 제공한다. 대상 상품은 일반 전월세보증금 대출과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다. 신규로 대출을 받거나 기존 대출을 연장하는 경우 모두 해당된다.

현재 정부의 전세대출 규제 완화 조치에 따라 전월세보증금 대출 대상자는 확대된 상태다. 1주택자의 경우 소득과 보유 주택 시세 제한 없이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부부합산 소득 1억원을 초과하거나 주택 시세 9억원을 초과하는 1주택자는 전세대출 보증이 불가능했다. 단, 2020년 7월 10일 이후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내 주택 시세 3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취득한 경우에는 대출이 불가하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금리 인상기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저 수준 금리의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금리와 편의성을 바탕으로 주거 문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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