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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어닝시즌 기업실적 따라 혼조…'감원 발표 ' 3M 6%↓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25 08:16

다우 0.31%↑ S&P500 0.07%↓ 나스닥 0.27%↓

그래픽= 한국금융신문

그래픽=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뉴욕증시는 '어닝 시즌' 기업들의 실적 발표 속에 희비가 엇갈리며 혼조세를 보였다.

2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장보다 104.40포인트(0.31%) 오른 3만3733.9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86포인트(0.07%) 내린 4016.95, 나스닥지수는 30.14포인트(0.27%) 떨어진 1만1334.27에 장을 마감했다.

연휴 기간동안 뉴욕증시는 미국 연준(Fed)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다가 혼조세로 전환하며 숨 고르기를 보였다.

오는 1월 31일~2월 1일(현지시각) 예정된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할 가능성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연준은 작년에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0.75%p 기준금리 인상) 이후 12월에 0.5%p 금리인상 '빅스텝'으로 보폭을 다소 줄였다. 시장에서는 올해 첫 회의에서 0.25%p 금리인상을 통해 속도조절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개별 종목에서는, 3M(쓰리엠)의 주가가 전 거래일보다 6.21% 하락한 115달러에 마감했다.

3M은 2022년 4분기 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어닝 미스'와 함께, 전 세계 제조 부문에서 2500명 규모 감원 소식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09% 하락한 97.70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법무부가 구글의 디지털 광고 시장 사업 관행과 관련해 반독점 위반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여파를 미쳤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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