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준석 특별위원장이 10.29 참사 대책 마련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
이미지 확대보기특위 위원은 총 12명으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해 황금선, 함대건, 김성철, 장정호, 김선영,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원, 이미재, 권두성, 윤정회, 이인호 의원이 선임됐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백준석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용산구의회는 경찰수사나 행안부 합동조사등과는 별도로 당면한 사고의 신속한 수습과 다시는 이 같은 참사가 재발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겠다”며 “용산구의회 일동은 책임감을 가지고 철저한 사고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