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over the rainbow 145.5x112.2cm mixed media 2022우) present20 acrylic on canvas 72.7x72.7cm 2021
이미지 확대보기화가 노이서는 누구나 그러한 행복을 꿈을 꾼다. 특별하고 소중한 행복을 그려낸다. 그러면서 그녀는 현재를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기억과 추억의 되 뇌임을 반복한다. 함께 생활하면서 가족의 의미를 나누고, 처음 보는 사이일지라도 사람의 정을 나눌 줄 아는 서로 기대는 조화로운 삶을 연출한다.
설중송백 112.2x145.5cm mixed media 2022
이어 "노이서가 추구하는 예술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한국인이 지니고 있는 보통 사람들의 가족에 대한 가치감성을 먼저 이해해 하여야 한다. 가족 구성원에 대한 접근방식은 각 민족과 생활환경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예술적 측면과 함께 그녀가 지니고 있는 고유한 사회 역사적 관점을 찾아야 한다. 한국인이 지니는 사유방식을 따르는 판단과 결정이 그녀의 작품을 이해하는 한 축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라며 전시 관람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작가의 예술관을 소개했다.
도움말 : 김지윤 큐레이터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