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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선임 본부장은 전원 1970년대생으로 배치해서 임원급의 나이대를 낮췄다.
NH투자증권 측은 "조직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젊은 임원을 전진 배치해 세대교체에 방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기존의 WM/ Namuh(나무)/ PB(프리미어블루) 등 3개 채널의유기적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Retail사업 총괄부문’을 신설하고, Retail사업 총괄부문장으로 심기필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이창목 상무와 이수철 상무도 각각 Wholesale사업부, 운용사업부 전무로 승진했다.
상무에 ▲ 정보보호본부 김규진 ▲ WM법인본부 김진여 ▲ 재경2본부 송지훈 ▲ PE본부 오광준 ▲ 전략운용본부 신동섭 ▲ 리서치본부 오태동 ▲ 경영전략본부 강민훈 ▲ 금융소비자보호본부 최창선 등 8명이 선임됐다.
전보는 ▲ 경영지원본부 박상호 ▲ Retail지원본부 성종윤 등 2명이다.
이창목·박상호·강민훈·이경수·손승현 등 5명은 주요업무집행책임자 및 준범감시인∙위험관리책임자로서 이사회 승인 후 공식 업무수행을 예정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