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1월 3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5.13%…산은 ‘하이 자유적금’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24 12:18

자료=금융감독원(10만원씩 24개월 적립 시)

자료=금융감독원(10만원씩 24개월 적립 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11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13%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잇달아 수신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산업은행 ‘KDB 하이(Hi) 자유적금’으로, 연 5.13%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KDB 하이 입출금통장’에서 자동이체로 납입하는 경우 연 0.1%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이 있다. KDB 하이 입출금통장에 가입한 개인에 한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이 은행의 ‘KDB드림(Dream) 자유적금’은 연 5.05%의 이자를 준다. KDB드림 자유적금은 수시입출식 예금 KDB드림 어카운트 계좌에서 자동이체로 납입하는 경우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준다. 영업점과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다음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은 연 4.55% 금리의 농협은행 ‘e-금리우대적금’이다. 이 상품은 NH채움카드 이용 실적이 100만원 이상이면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추천계좌와 피추천계좌에 각각 0.1%포인트씩 최고 0.3%포인트 금리를 우대해준다,

첫 납입금액은 5만원 이상이고 이후 매회 1만원 이상 납입할 수 있다. 매월 500만원 이내에서 자유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 기간 4분의 3이 지난 후 적립할 수 있는 금액의 합계는 그 이전 적립금액의 50% 이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전북은행 ‘JB 다이렉트적금(자유적립식)’과 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의 금리는 각각 연 4.50%, 4.45%다.

JB 다이렉트적금은 전북은행 계좌 간 자동이체를 통해 이 예금으로 자동이체 된 금액에 0.1%포인트 금리를 우대한다. 1인당 월별 1000만원 이내로 적립할 수 있고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은 급여 이체 또는 통신비 자동이체,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0.6%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기간은 6~36개월, 가입금액은 1000원 이상 300만원이다. 1인 최대 3개 계좌까지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제주은행의 ‘MZ플랜적금’은 연 4.4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6.50%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적금 가입 후 매월 4회 이상 납입 시 0.5%포인트 ▲ 미리 설정한 목표 금액 달성 시 0.3%포인트 ▲제주은행 계좌로 매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또는 매월 카드 가맹점 대금 이체 실적 보유 시 0.2%포인트 ▲제주은행 카드 합산 사용액 월 10만원 0.2%포인트 ▲신규 거래 고객 0.3%포인트 ▲모바일 신규 가입 0.1%포인트 등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월 납입 한도는 30만원 이하다. 1인 1계좌로 만 39세 이하의 개인 고객이라면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은 연 4.35%의 금리가 적용된다. 코드K 자유적금은 우대조건이 따로 없고 1만원부터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농협은행 ‘법사랑플러스적금’과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은 각각 연 4.25%의 이자를 준다.

법사랑플러스적금은 NH채움카드 이용 실적 월평균 10만원 이상 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후 5개월 이상 보유 시, 적금 가입일이 농협은행 고객 정보 최초등록일과 같은 경우, 법사랑 사이버랜드 회원일 시 각각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첫 납입금액은 5만원 이상이고 이후 매회 1만원 이상 납입 가능하다. 매월 500만원 이내에서 자유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 기간 4분의 3이 지난 후 적립 가능한 금액의 합계는 그 이전 적립금액의 50% 이내다.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은 전체 계약 월수의 2분의 1 이상을 자동이체로 납입하고 만기 해지하는 경우 금리를 연 0.2%포인트 우대해준다.

단 만기 자동 연장된 원리금은 우대금리가 적용되지 않는다. 가입 기간은 6개월~36개월 이하, 가입금액은 1000원 이상이다. 월 1000원 이상 300만원 이하로 적립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서만 가입 가능하다.

제주은행 ‘더탐나는적금3’은 정액적립식에 연 4.10%, 자유적립식에 3.90%의 기본 금리를 적용한다.

여기에 급여 이체 또는 카드가맹점 이체 실적 0.5%포인트, 카드 합산 사용 실적 최고 0.6%포인트, 신규 거래 고객 또는 더탐나는적금 1·2 가입 고객 0.3%포인트, 모바일 신규 가입 시 0.1%포인트 등 최고 1.5%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이 있다. 월 납입 한도는 30만원이고 영업점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경남은행 ‘BNK더조은자유적금’의 금리는 연 3.85%다. 이 상품은 오픈뱅킹 서비스 가입 시 0.2%포인트(만기까지 유지), 경남은행 입출금통장에서 자동이체 시 입금 건별 0.2%포인트, 신규 가입 시 금리우대쿠폰을 등록할 경우 0.3%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월별 3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고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어 광주은행 ‘쏠쏠한마이(MY)디지털적금’(3.80%), 부산은행 ‘내맘대로 적금’·‘2030부산월드엑스포적금’(3.75%), 경남은행 ‘행복드림(Dream)적금’(3.70%) 순으로 금리가 높았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 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적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일부 제한’ 검색으로 내게 맞는 적금을 찾을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 의료·AI까지 보안체계 확장 [핀테크 보안 점검 ①] 금융권 연쇄 해킹이 은행을 넘어 저축은행과 캐피탈,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까지 번지자 금융당국은 전자금융업자를 포함한 전 업권 긴급 점검에 나섰다. 고객의 금융 데이터를 한데 모아 다루는 데다 AI 등 신규 서비스로 지켜야 할 정보의 범위까지 넓어진 핀테크도 예외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핀테크사가 어떤 보안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차례로 살펴본다. <편집자 주>뱅크샐러드가 금융권 연쇄 해킹 속에서 고객 데이터 보호망을 다지고 있다. 고객 인증정보를 서버에 남기지 않는 원칙을 지키면서 상시 이상거래 감시 등으로 정보에 접근하려는 시도 자체를 걸러내 2 황기연號 수출입銀 1년…AI·벤처 중심 생산적금융 주도 “수출입은행은 위기에 먼저 달려가는 금융, 지역의 기업을 세계로 잇는 금융. 미래산업을 키우는 생산적 금융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올해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이 전한 포부다.취임 1주년을 앞둔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대출·보증 중심이던 정책금융에 직접투자와 선금융을 더하며 기업 지원 방식을 넓히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기업에 직접 자금을 공급하는 한편 해외 발주처에 금융을 먼저 제공해 우리 기업의 수주 기회를 확보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수은은 올해 6월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에 200억원을 투자하며 설립 이후 첫 벤처기업 직접투자에 나섰다. 10월에는 암모니아 3 24개월 최고 연 7.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1월 1주] 11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제주은행의 'MZ 플랜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5.1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3.15%이며 ▲매월 1회 이상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