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대학생과 농협 직원 15여명이 참여하여 폐비닐 수거 활동을 했다.
강원농협은 정부의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에 맞춰 시군별로 수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 농촌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농촌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강주영 봉사대장(한림대 경영학과)은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깨끗한 농촌환경을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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