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원예농협은 지난 5월 상호금융예수금 및 대출금 7,000억원을 달성한지 채 6개월이 되지 않아 예수금과 대출금이 동시에 8,000억원을 돌파해 질적 양적 동반성장을 이뤄내며 사업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남촌, 삼산 두 곳의 공영도매시장을 운영하며 인천시민들이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들을 24시간 안에 식탁에서 접할 수 있는 유통환경 조성에 앞장서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은 “인천원예농협은 전국 45개 품목농협 중 상호금융 자산 1위의 농협으로 상호금융사업 뿐만 아니라 시지역에서 유일하게 농산물 공판장 사업을 운영하며 농협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원예농협 이기용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및 대출금 8천억원 동시 달성은 조합원들과 지역민들의 관심과 격려로 이뤄진 성과”라며 “인천관내 유일한 품목농협으로서 인천 조합원의 실익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