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은행, 호주 시드니지점 개점…국외점포 총 11곳 확보

김관주 기자

gjoo@

기사입력 : 2022-11-14 14:1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권준학 NH농협은행장(사진 가운데)이 시드니지점을 방문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 사진제공=농협은행

권준학 NH농협은행장(사진 가운데)이 시드니지점을 방문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 사진제공=농협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NH농협은행이 해외 진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4월 홍콩지점, 7월 북경지점에 이어 호주 시드니지점 개점으로 해외 8개국, 총 11개 국외점포를 확보했다.

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닫기권준학기사 모아보기)은 14일 호주에서 시드니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토니 애벗 호주 전 연방정부 총리, 주 시드니 대한민국 총영사관 홍상우 총영사 등 약 140명이 참석해 시드니지점 개점을 축하했다.

농협은행은 호주 진출을 통해 기업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인프라 투자를 중심으로 글로벌 투자금융(IB)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호주는 안정적인 경제 성장과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자율성이 보장된 금융환경”이라며 “시드니지점은 당행 글로벌 IB사업의 전략적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