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중구의회, 사랑의 쌀 전달식 개최…“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주세요”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11 14:02

중구의회 길기영 의장(가운데)과 자담치킨 약수역점 김덕원 대표(왼쪽), 중구시민연대 김재동 대표가 전달식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구의회

중구의회 길기영 의장(가운데)과 자담치킨 약수역점 김덕원 대표(왼쪽), 중구시민연대 김재동 대표가 전달식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구의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지난 가을 결혼식을 올린 한 부부가 쌀 화환 7톤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는 따뜻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서울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지난 10일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중구의회에 따르면, 길원주·이민재씨 부부는 경제위기로 취약계층의 어려운 현실을 파악하고, 결혼 축의금 대신 쌀 화환을 받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기로 결심했다. 이들은 쌀 화환 7톤을(1900만원 상당) 중구시민연대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길원주 씨의 모친 이정애닫기이정애기사 모아보기 씨가 어려운 분들께 전해달라며 전시회 수익금으로 방역마스크 56000(1500만원 상당)을 중구 관내 복지관과 동주민센터에 기증한 바 있다. 나눔과 배푸는 마음이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고스란히 이어져 온 것이다.

길원주 씨는 세상에서 홀로 설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한다. 저 또한 그렇게 가족과 주변의 도움을 받으며 자라왔고, 받은 사랑만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임을 부모님의 가르침으로 배웠다앞으로도 사회 속에 제 역할도 함께 고민하며 좀 더 성숙한 어른으로서 베풀며 나누며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기부 소식을 접한 투데이아트의 박장선 회장과 자담치킨 약수점 김덕원 대표도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했다.

한편 전달식에는 길원주 씨 대신 부친인 길기영 서울 중구의회 의장과 자담치킨 약수점 김덕원 대표가 참석했다. 중구시민연대는 향후 기증받은 쌀 7톤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효창공원서 국가유산 야행 개최 용산구가 효창공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풀어낸다. 현충시설과 백범김구기념관을 야간에 개방하고 공연과 체험, 해설투어 등을 선보인다.서울 용산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효창공원 일대에서 ‘2026 용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효창의 밤, 기억을 따라 걷다’다. 주민과 방문객이 효창공원의 역사와 야간 경관을 함께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행사는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사초롱과 조명을 활용해 효창공원 일대를 야간 공간으로 연출하고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첫날에는 시민 행진과 개막식이 2 송파구, 서울 자치구 최초 지하철 치매 안전망 구축 송파구가 지하철역을 치매환자 실종 대응망으로 활용한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주요 역사에 치매환자 발견부터 보호, 가족 인계까지 이어지는 안전체계를 구축했다.서울 송파구는 지하철을 기반으로 치매환자의 실종·배회에 대응하는 ‘송파 치매 메트로케어(Metro-Care)’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치매환자 증가에 맞춰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보호체계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까지 확대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5세 이상 치매 인구가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하철은 치매환자가 가족과 떨어진 뒤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생활공간이다. 실제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치매환자가 가족과 3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김길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공공복합청사·데이터센터 등 지역 현안 제기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