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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삼성·LG전자, AI 활용 에너지효율 솔루션 선보여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2-11-04 17:05 최종수정 : 2022-11-14 00:31

SmartThings·MultiV I 등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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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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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오늘(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 삼성전자(대표이사 김기남닫기김기남기사 모아보기, 김현석, 고동진닫기고동진기사 모아보기)와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닫기조주완기사 모아보기, 배두용)의 키워드는 ‘에너지효율 솔루션’이다.

삼성전자는 ‘SmartThings’를 통해 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 전자 기기들을 연결해 에너지 효율화 개념을 선보였다. 단순한 기기 연결을 넘어 절전 및 효율화를 꾀할 수 있다는 얘기다.

삼성전자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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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관계자는 “SmartThings를 활용해 전자기기들을 연결, 에너지 효율화를 꾀할 것”이라며 “향후 AI(인공지능) 등을 발전시킨 시스템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LG전자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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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역시 에너지 효율을 높인 공조 솔루션을 전시했다. 휘센 상업용 시스템인 ‘멀티브이 아이(MultiV I)‘를 비롯해 공간맞춤형 공조 솔루션을 선보였다. 고성능 AI 엔진을 활용하는 ’AI 실내공간케어‘, ’AI 에너지 맞춤제어', 'AI 스마트케어' 등 다양한 AI 활용 솔루션이 부스를 채웠다.

LG전자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LG전자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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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측은 “기존 모델 대비 최대 7.2% 에너지 효율이 높아진 제품을 선보이며, 향후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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