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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산관리, 농민 신용회복 지원 앞장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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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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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자산관리회사 서울서부지사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사업을 통해 신용을회복한 A씨(오른쪽)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 농협자산관리회사 서울서부지사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사업을 통해 신용을회복한 A씨(오른쪽)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동규 기자] 농협자산관리회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유효상)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을 통해 채무를 종결한 농업인에게 재기의 희망을 주고자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신용회복 컨설팅 지원 사업으로 신용을 회복한 농민이 채무로 힘들었던 시간을 잊고 재기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농협자산관리회사가 전개하는 사업이다.

금차 희망동행 프로젝트 지원을 받은 A씨는 농협으로부터 영농대출을 받았으나 실패한 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농업인 신용회복컨설팅을 통해 신용을 회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더불어 생필품 전달의 기회를 제공받아 정말 고맙다는 마음을 전했다.

서울서부지사는 앞으로도“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자사관리회사가 될 수 있도록 농업인 맞춤형 신용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자산관리회사는 농협의 부실 자산을 매입하고 채권추심을 통해 농협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하도록 돕는 조직이며,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농업인 신용회복지원,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 등 채무감면, 영농기 일손돕기, 영농용품, 생필품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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