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나이지리아 대통령 예방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28 09:32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에 대한 낙찰의향서 접수

앞줄 왼쪽부터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알리 모하메드 마가시 주한나이지리아 대사, 무함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 정원주 부회장, 티미프레 실바 석유자원부 장관 / 사진제공=대우건설

앞줄 왼쪽부터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알리 모하메드 마가시 주한나이지리아 대사, 무함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 정원주 부회장, 티미프레 실바 석유자원부 장관 / 사진제공=대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닫기백정완기사 모아보기)은 27일 나이지리아 무함마두 부하리(Muhammadu Buhari) 대통령을 그룹 정원주 부회장과 백정완 사장이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예방했다고 밝히고 이어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에 대한 낙찰의향서(LOI)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낙찰의향서를 접수한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Kaduna Refinery Quick Fix ProhectJ)는 1983년 치요다가 준공한 일산 11만 배럴 규모의 정유공장으로 수도인 아부자에서 북쪽으로 160km 떨어진 카두나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플랜트사업본부장을 중심으로 한 실무진이 현지를 방문해 경영진을 면담하고 올해 말까지 사업제안서를 제출해 공사금액 협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는 대우건설이 수의계약 형태로 수주해 단독으로 수행할 예정이며, 내년 1분기까지 최종 계약 협상을 통해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발주처는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 NNPC사의 자회사인 KRPC(Kaduna Refining & Petrochemical Company)이다.

LOI 서명식에 대우건설에서는 그룹 정원주 부회장, 백정완 사장, 조승일 플랜트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나이지리아측에서는 무함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 티미프레 실바(Timipre Sylva) 석유자원부 장관, 멜레 키야리(Mele Kyari) NNPC사 Group CEO 등이 참석했다.

정원주 부회장은 대우건설이 지난 1983년 나이지리아에 진출한 이후 70여 건의 사업을 수행하며 나이지리아 석유화학산업의 성장과 함께 했다는 점과 더불어 나이지리아 의료지원사업, 대학생 인턴쉽 프로그램, 지역민 직업훈련 등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NLNG Train7 건설공사와 지난 8월 계약한 와리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향후 신규 발주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다.

이에 대해 나이지리아 부하리 대통령은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40년 넘는 우호관계 속에서 대우건설이 오래 전부터 LNG 등 에너지 분야에 주도적으로 진출한 것을 매우 인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1970년대에 에너지자원부 장관을 역임했기에 이 분야에 대해 관심이 많으며, 특히 대우건설이 현재 나이지리아에서 수행하고 있는 4개의 프로젝트와 수주 추진 중인 사업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화답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에서 40여년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70여 건에 달하는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민간외교의 첨병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와리 정유공장 개보수사업 수주에 이어 이번 프로젝트의 낙찰의향서 접수를 통해 노후화한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를 비롯해 신규 정유시설의 증설 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실적을 확보하고 향후 정유시설 위탁운영 사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GS건설, 수처리 기술로 ‘K-연어’ 키웠다…육상양식 사업 실증 GS건설(각자 대표이사 허윤홍·김태진)이 수처리 기술을 대서양연어 육상양식에 적용해 실증 운영을 마쳤다. 발안란 입식부터 성어 생육, 수질관리와 출하 준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하며 육상양식 사업에 활용할 기술과 데이터를 확보했다.GS건설은 자회사 에코아쿠아팜이 30일 부산 기장군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에서 '청정 K-연어 출하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해양수산부·부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GS건설은 수처리 기술을 활용한 연어 육상양식을 신사업으로 선정하고 2020년 에코아쿠아팜을 설립했다. 이후 대서양연어의 발안란 입식과 부화, 치어·스몰트·성어 생육부터 수질관리와 출하 2 삼표그룹, 임직원 AI·데이터 역량 강화…직급별 필수교육 도입 삼표그룹이 임직원의 인공지능(AI)과 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에 나섰다. 제조업 현장의 데이터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직급별 필수교육을 통해 구성원의 지속적인 역량 개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삼표피앤씨(P&C)는 지난 22일 본사 6층 비즈니스센터 강의실에서 G1 직급 필수교육 대상자와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희망자를 대상으로 ‘AI활용 DATA 통계 및 분석’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실무에서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기초 통계 이론과 AI 툴 활용법 등을 다루며 구성원들이 3 HJ중공업, 협력사와 중대재해 예방 협력 강화 HJ중공업 건설부문이 주요 협력사 30곳 CEO와 안전보건 정책을 공유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HJ중공업 건설부문은 30일 서울 남영사옥에서 ‘2026년도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HJ중공업의 안전보건 정책과 주요 추진사항을 협력사와 공유하고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송경한 HJ중공업 대표이사의 인사말에 이어 권태성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이 정부의 안전보건 정책과 산업안전 동향을 설명했다.이어 안전관리와 기성실적이 우수한 협력사 3곳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열렸다. HJ중공업은 최우수·우수 협력사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