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에는 마을대표와 사무장, 농협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하반기 중점추진사업 마무리에 대한 협의를 하고,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하섭 회장은 “꾸준한 홍보와 마을환경정비로 농촌체험관광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용욱 본부장은 “농촌체험관광 발전과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마을 대표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팜스테이마을은 농협이 주관하는 농촌체험브랜드로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사·생활·문화체험과 주변관광지 관광 및 마을축제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문화·관광이 결합된 농촌체험여행을 의미한다.
강원도에는 48개의 팜스테이마을이 있으며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농촌 체험과 관광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