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는 ASF가 ‘19. 10월 연천지역에서 최종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았으나, 28일 2건이 발생함에 따라 경기농협에서는 경기도 전역에 대한 방역활동 강화, ASF비상 상황실 운영을 통한 행정기관과의 업무분담 및 상황전파, 농협 비축 기지 방역용품의 신속한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김길수 본부장은 “ASF의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방역 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공동방제단과 비축방역용품 등 경기농협의 방역자원을 총동원하여 ASF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