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반도건설, 협력사와 ‘급기가압 제연설비 구축’ 업무협약 및 특허출원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2-09-15 10:44

제연설비 구축해 건물 화재시 인명 피해 막는다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대표(사진 가운데)와 힘펠 김철환 부사장(사진 왼쪽), 대한이엔지 박대지 대표가 급기가압 제연설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대표(사진 가운데)와 힘펠 김철환 부사장(사진 왼쪽), 대한이엔지 박대지 대표가 급기가압 제연설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반도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이 다양한 협력사와 손 잡고 ‘급기가압 제연설비 구축’ 분야 공동 기술개발에 나선다.

반도건설은 지난 14일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대표와 ㈜힘펠 김철환 부사장, ㈜대한이엔지 박대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급기가압 제연설비 구축’ 관련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삼사는 급기가압 제연설비 시스템 관련 자재의 품질관리 및 성능에 관한 기술협력, 설비공사에 관련된 공동 연구 등을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힘펠과 반도건설은 ‘급기가압 제연설비’에 대해 공동으로 특허를 출원했다.

‘급기가압 제연설비’는 건물에 화재 발생 시 제연구역 내부로 유독가스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제연구역 내에 있는 사람들이 구조되기까지 일시적으로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하는 설비다.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대표는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중소 협력사의 기술개발 및 특허출원 등을 지원해 지속적인 ESG 상생경영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은 물론, 환경과 안전까지 고려한 더 좋은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