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시 "집중호우 피해시민에 세금 감면 등 적극 지원"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18 16:38

사진제공=서울시

사진제공=서울시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시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재해를 입은 시민들이 빠른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방세 관련 세제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8일 수도권 전역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서울시 동작구, 관악구, 영등포구, 강남구 등 저지대 지역의 차량 침수와 주택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주민의 구제를 위해 세제지원을 적극 추진토록 지원방안을 자치구에 통보했다.

자동차, 기계장비, 건물 등 천재지변으로 멸실 또는 파손된 재산에 대해 대체 취득 시 취득세 및 자동차세를 감면한다. 또 집중호우 등 천재지변으로 인해 자동차 및 기계장비, 건축물, 선박이 멸실 또는 파손되는 경우 2년 이내 자동차 및 기계장비, 건축물, 선박을 대체취득 시 취득세를 면제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의 경우 침수피해로 사용할 수 없게 된 경우에 파손일 또는 침수일로부터 자동차세를 면제하고 있다. 건축물의 경우에도 복구를 위하여 건축 또는 개수하는 경우 취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시는 호우 피해 납세자 지원을 위해 지방세 전세목에 대해 ‘기한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를 실시하고 있다. 기한 연장의 경우 취득세 등 신고납부 세목에 대해 신고기한 및 납부기한을 6개월 연장하고 연장 후에도 기한연장 사유가 소멸하지 않는 경우 추가로 6개월(최대 1년)을 연장하고 있다. 아울러 재산세 등 부과고지 되는 지방세에 대해 6개월의 범위 내에서 고지유예, 분할고지, 징수유예를 하고, 징수유예 사유가 소멸하지 않는 경우 추가로 6개월(최대 1년)을 연장하고 있다. 이어 체납자의 재산압류나 압류재산의 매각을 1년의 범위 내에서 유예하고 있다.

시는 수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지방세 세무조사를 연기 할 수 있도록 해 기업의 경영 정화를 지원하고 있다. 지방세 감면 신청은 거주지역 주민센터 동장이 발급하는 피해사실 확인서 및 손해보험협회장의 자동차 전부 손해증명서를 발급받아 등록지 관할 자치구 세무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이병한 서울시 재무국장은 “최근 100년만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재해를 입은 피해자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지방세 세제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서울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도시개발·생활정치 전면에' 김경대 앞세운 국민의힘…후보군 살펴보니 [6·3 지방선거] 6·3 지방선거 서울 용산구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김경대 전 용산구의원을 앞세워 구청장 수성에 나선다. 시·구의원 후보군도 현역 의원과 도시개발·행정 전문가 중심으로 꾸려 재개발과 생활밀착형 정책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다.용산구는 대통령실 이전과 용산국제업무지구·한남뉴타운 재개발 등 대형 개발사업이 집중된 서울 핵심 격전지다. 한강벨트·도시개발과 더불어 교통·안전·주거 문제가 동시에 얽혀 있어 서울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국민의힘은 이번 선거에서 개발 추진력과 행정 경험을 전면에 내세웠다. 시·구의원 후보 상당수가 현역 의원이거나 의정 경험을 갖춘 인물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김경대 구 2 “용산 대전환” 내세운 강태웅…민주당 용산구 후보군은 [6·3 지방선거] 6·3 지방선거 서울 용산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앞세워 구청장 탈환에 나선다. 시·구의원 후보군도 현역 의원과 행정·도시계획 전문가를 중심으로 꾸려 정책 전문성과 지역 밀착형 이미지를 강조했다.용산구는 대통령실 이전과 이태원 참사, 재개발·재건축 이슈가 맞물린 서울 핵심 격전지다.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 조성, 한남뉴타운 개발 등 대형 사업이 집중돼 있어 도시개발과 생활 정책이 선거 변수로 꼽힌다.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행정 경험과 도시정책 전문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서울시와 용산구의회 경험을 갖춘 후보들이 대거 포진한 점도 특징이다.◇ 강태웅 용산구청장 후보…실무형 3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의회 찾아가는 AI 교육 확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지방의회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형 교육 확대에 나섰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지난 28일 충청남도의회 정보화 교육장에서 의회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AI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방의회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고 생성형 AI의 실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외부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지방의회 공무원들의 여건을 고려해 전문 강사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교육은 단순한 AI 기능 소개를 넘어 실제 의정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회의자료 작성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