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원대학교 재경총동문회 차원에서 강원쌀 400kg를 우선 구매하였으며, 또한 총동문회 회원들 대상으로 강원도 고향쌀을 우선 구매해 쌀 소비촉진 운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호 사무총장은 “햅쌀 출하 한 달 정도를 앞두고,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동참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재경총동문회에서는 강원 고향 농산물 판매·소비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