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동농협 조합장 한윤우(왼쪽)
이날 행사에서는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농업인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나누어 주었다. 남동농협은 생수 500㎖ 생수 2,240병을 준비했으며, 소진시까지 남동농협 경제사업장을 방문하는 농업인 누구에게나 제공할 예정이다.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은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찾아왔다. 농업의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시는 우리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많지 않은 양의 물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하여 농민들과 현장에서 함께하는 농협의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 농민과 함께하는 남동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남동농협 경제사업장을 방문하여 얼음생수를 지원 받으신 농업인 A씨는 “무더운 날씨에 작은 것까지 이렇게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하다.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농협에서 우리 농민들을 위하여 시원한 물까지 챙겨주니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고 말했다.